반응형

이 마다가스카르 바오밥 나무Baobab Tree는 국내엔 자생하지 아니하나 그 독특한 풍모는 아주 친숙하게 알려졌으니
저에 미치고 마다가스카르에 환장한 신미식 작가가 하도 요란스레 소개를 해대는 통에 더 그렇다.
저에 격발해 저걸 보러 간다고 쫄래쫄래 신 작가를 따르는 일군이 등장하기도 했다.
바오밥 나무는 "생명의 나무Tree of Life"로 알려졌거니와
마다가스카르 아이콘이며 여섯 가지 독특한 종이 그쪽에 서식한다.
이 거대한 나무들은 1,000년 이상 살 수 있고 최대 30미터까지 자란다.
거꾸로 된 모습으로 유명한 이들은 특히 바오밥 가로 Avenue of the Baobabs를 따라 특히 눈에 뜬다.
현지인들은 음식, 약, 밧줄, 심지어 피난처로도 그것들을 사용한다.
그러니 만능 나무 아니겠는가?
나 역시 신 작가 꾐에 넘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저건 한 번 제대로 보고 싶다.
반응형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닐농법, 농업의 혁명 (0) | 2025.05.02 |
---|---|
저 푸른 초원에 초가를 지어? 지어 봐라 (0) | 2025.05.02 |
홈 1차전서 분패한 아스널 (2) | 2025.04.30 |
173센티미터까지 이른 한국종 평균키 (2) | 2025.04.30 |
바티칸 페이펄 콘클라베 Papal Conclave 연기 놀이 (2) | 2025.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