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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은 사람 의도는 명확하다.
조각상 자체를 잡은 것이 아니라 그 조각상을 바라보는 여성의 시선이다.
요새는 저와 같은 일도 초상권이라 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는 시대라
어디에 보이는 사진 긁어와 봤다.
보통 저런 사진은 거기시를 바라보는 사람은 첫째 여성이어야 하며 둘째 시선은 거시기를 향할 그때를 포착해야 하며 셋째 그 여성은 아름다워야 효과는 배가하기 마련이다.
저런 사진을 써먹기 위해서는 나아가 저 여성한테서 그래도 좋다는 명확한 동의서를 받아야 하며
그 동의서에는 그 사용 범위를 명확히 한정해야 한다.
누구나 다 아는 사진 상식이지만, 한번 꺼내봤다.
왜?
오늘은 비가 왔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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