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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러시아 지역 선사문화 수수께끼 중 하나다. 누가 봐도 사람을 형상화한 것이 분명한데 머리가 일곱이다.
러시아 카카시아Khakassia 지역 기원전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암각화 도상이다.
신화 속 짐승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일까?
알 수 없는 노릇이다.
하긴 뭐 저런 도상이 불교시대에 11면 관음보살 같은 모습으로 환생하니, 그러고 보면 선사시대라고 특별히 예외 취급은 하지 말아야 할 성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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