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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나는 고려 왕조가 그 건국주 태조 왕건을 기억하며 추숭하는 방식으로 다음 네 가지를 들었거니와
첫째 종묘 신주 안치
둘째 어진 봉안
셋째 소상 제작
넷째 현릉 배알
하나를 보강해야 한다.
물론 더 있겠지만, 그런 까닭에 더욱 보강해야겠지만 내가 하나 놓친 대목이 있으니
다섯째 태실胎室
이다.
내가 괜히 이화여대박물관 소장 순화 4년명 청자 항아리를 태항아리라 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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