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문화 이모저모

고려가 왕건을 기억하는 다섯 번째 방식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4. 2.
반응형

신라 뼈항아리 골호라고 국립경주박물관이 소개한 항아리. 그럴까? 누구 맘대로?


 
일전에 나는 고려 왕조가 그 건국주 태조 왕건을 기억하며 추숭하는 방식으로 다음 네 가지를 들었거니와 
 
첫째 종묘 신주 안치
둘째 어진 봉안
셋째 소상 제작
넷째 현릉 배알 

하나를 보강해야 한다.

물론 더 있겠지만, 그런 까닭에 더욱 보강해야겠지만 내가 하나 놓친 대목이 있으니 
 
다섯째 태실胎室

이다. 
 
내가 괜히 이화여대박물관 소장 순화 4년명 청자 항아리를 태항아리라 했겠는가? 


 
고려시대 안태安胎 전통[3] 이대박물관 왕건 청자는 그의 태항아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