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준박물관이 낼 곱돌온심 특별전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유물을 앉히는 중이다.
유리장에 들어가 노가다 중인 친구가 춘배다.
곱돌
발등에 찍히면 전치 최소 석달이다.
아작 난다.
중금속 수준 무게다.
곱돌이라면 역시 쌍화차다.
또 돌솥비빔밥이다.
쌍화차 팔고 돌솥밥 팔아야 남는 장사다.
하지만 지금 법과 제도로는 원천에서 불가하다.
한데 넌 누구냐?
한입만?
새마을운동?
얼마 주냐 물었더니 재능기부랜다.
그래 부자가 가오가 있지 구멍가게서 삥을 뜯는단 말인가?
낼 개막식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불참해야 하므로
미리 와서 토닥인다.
옥상엔 가을이 물씬하다.
반응형
'NEWS & THES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국지 배송지주裴松之注 출간 진척 상황 by 김영문 (4) | 2024.10.05 |
---|---|
강서엔 곱돌, 전곡엔 짱돌 (5) | 2024.10.04 |
대규모 대지 만들고 100년 뒤에 성벽을 만들었다는 언어도단 고고학도 집단! (3) | 2024.10.02 |
세상에서 가장 빠른 황금 공장 (1) | 2024.10.02 |
프랑스 샹폴리옹세계문자박물관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교류전 <올랭피아 오디세이> (8) | 2024.10.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