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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길에 들른 경주 서악
구절초 미친듯 한창에 환장이라
그만 온 까닭 잃어버리곤
구절양장 헤매는데
하얀 국화 예가 빈소 아닌가
예면 어떻고 저면 어떠하리
선도성모 알현하며
사소여 사소여
보희 오줌 어찌 견뎠소
뜨떠미지근했소
부의금 놓고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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