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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한국전쟁 격전지에 들어선 칠곡호국평화기념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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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치 : 경북 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1580
개관일 : 2015. 10. 15.
설립유형 : 공립
운영기관 :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관장 칠곡군수)
규모 : 연면적 9,461.61㎡, 지하 2층~지상 4층
상근인력 : 20명  ※ 2023. 7월 기준
- 공무원 16명, 청원경찰 1명, 공무직근로자 2명
설립이념
-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전투에 대한 재조명
- 호국안보 의식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 호국평화체험 공간 제공 등
관람료 : 무료


2. 주요 연혁

2015. 10. 15.  개관
2016. 04. 27.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지정 (관리번호 30-2-52)
2017. 02. 14.  공립 제2종 박물관 등록
2018. 12. 11.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2022. 09. 20.  관람료 무료 운영 시작
2023. 02.  1.  공립 제1종 박물관 승격 (등록번호 경북-공립12-2023-1호)
2023. 06.      누적 관람객 100만 명 돌파


3. 소장품

구 분 수 량 내 역 비 고
합 계 221460

대 여 126354 국방부 및 육군 각급 부대 대여
소 장 95106 기증, 구입, 복제, 제작 등 등록 유물

 

3.5인치 로켓발사기 및 로켓탄
육군본부 작전명령 제119호
국제연합헌장을 옹호한 공훈메달
만년필과 잉크병

 

 

4. 주요시설 

 



호국전시관 전투체험관


입체영상관 유아평화체험관


세미나실 컨벤션홀(왜관읍사무소 임시청사)


어린이체험실 호국평화탑

 

호국전시관
유아평화체험관
전투체험관
호국평화탑

 

 

***

 

칠곡은 다부동전투가 표상하는 한국전쟁 격전지라, 더구나 그것이 승리로 끝나고, 그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토대가 되었다는 상징 때문인지, 다른 여타 지역과는 달리 이를 기념하는 박물관 성격 시설이 집중한다. 

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그런 시설 중 유일하게 칠곡군이 운영 주체인 공립박물관으로, 2008년 무렵 국가보훈처 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그 외에도 칠곡에는 국방부에서 지어 칠곡군에서 위탁 관리하다 현재는 자유총연맹으로 운영 주체가 넘어간 다부동전적기념관이 있고, 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가 위탁 관리하는 왜관지구전적기념관도 있다.

박물관 등록은 저 중에 호국평화기념관이 유일하며, 나머지는 국가보훈부 관리 주체인 기념관으로 안다. 

저 박물관 기념관 분포 양상으로 볼 때 칠곡은 반공우파 본산이라 할 만하다. 

칠곡에는 문학관 종류인 구상문학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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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물관 현황과 연혁] 다부동전적기념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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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념관은 박물관으로는 등록되지 않았으므로 문서상 족보상으로는 박물관은 아니다. 다만 그 기능이 실상 박물관이라 이 범주에 넣어 살핀다. 보훈처(국가보훈부) 산하 기념관이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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