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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 | 2019-10-23 16:24
서효림
오늘 연예계에서는 아무래도 서효림이 김수미 며느리가 된다는 소식이 관심이 있을 법하다.
한데 이 소식을 전한 몇몇 언론을 보면,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은 맞지만, 내년 1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는 내용이 있다.
하기야 이것이 열애와 결혼을 보도한 데 대한 서효림 측 해명이니, 그럴 듯하게 들릴 것이다.
우리 역시 이 소식을 전하면서, 그런 공식 해명을 접했지만, 못 들은 척 했다.
본인 주장이니 확실하다?
그런 건 없다.
서효림
어디 사람 죽여 놓고도 경찰서에 붙잡혀 가서 내가 죽였다고 하는 놈 아주 드물다. 덮어놓고 잡아떼고 본다. 하물며 열애설임에랴?
실제 열애 중이면서도 열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부인한 연예인이 한둘인가?
우리가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서효림 측 반론에 반응을 보이지 않은 이유는 따로 있다. 둘은 결혼할 수밖에 없다.
이미 준비도 끝났다. 그냥 해프닝이라고 보아 넘기면 된다. (2019. 10. 23)
한데 이 소식이 알려지고서 시어머니가 될 김수미를 향한 악플이 장난이 아니었나 보다.
닷새가량이 지나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왔기 때문이다.
송고시간 | 2019-10-27 09:07
추가 보도를 보니 김수미가 문제 삼은 악플은 그의 "남편이 작고했다고 썼거나 아들의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례, 과거 무고로 판명 난 아들의 소송 건을 재차 기사화한 경우 등"이라 한다. (2019. 10. 27 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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