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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꿈이야 생시야? 바닷물에서 불이 활활???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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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e7kt2vkM3I

 

 

물과 기름은 섞일 수 없다는 말이 맞기는 한가보다. 불을 끄려면 물로 끈다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케 한다? 물속에서 활활 불이 타니 말이다. 

그렇다고 불에 타지 않는 원유를 개발할 순 없을 테고, 이걸 우째? 단, 이번 사건 원인은 가스라고도 하는데 가스인지 석유인지는 나는 모르겠다. 

암튼 보는 사람은 장관이라, 하긴 저보다 저 장관이 쌈박질 구경이라는데, 머리 끄덩이 잡고 쌈박질하는 모습은 칼부림만 나지 않는다면야 재미있기는 하다.

 

 

멕시코만 바다 한가운데서 발생한 사건이라 하는데, 바다 밑을 지나는 수중가스관인지 송유관인지가 유출하면서 일어난 현상이란다. 가스건 석유건 불은 왜 붙은 거임? 누가 성냥불이라도 그어댔나?

유출된 것은 가스라 하는데, 이 일대에서 하루평균 70만배럴 이상의 원유가 생산된다는데, 대체 뭐야? 석유야 가스야? 아님 둘의 짬뽕이야? 

이런 일이 터질 때마다 약방 감초격으로 환경론자들이 등장해서 난리를 피워대는데, 대체 어쩌란 말이여? 그래서 옛날처럼 지게 지고 산에 가서 둥구리 해다가 나무 때란 거야 뭐야? 그래서 태양광? 풍력? 그게 한때는 나도 좋겠다 했는데 요새 돌아가는 한국사회 꼬라지 보면 어떤 놈 농간인지 솔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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