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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납딱이 뒤통수 흔적이 떼거리로 확인됐다는 가고시마 남단 섬 고인골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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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代の種子島、わざと頭を変形 国内初確認、「謎の集団」
10/12(木) 16:36

古代の種子島、わざと頭を変形 国内初確認、「謎の集団」(共同通信) - Yahoo!ニュース

 鹿児島県の種子島にある弥生時代末期―古墳時代前半ごろの集団墓地「広田遺跡」で発掘された人骨を分析した結果、頭蓋骨の後頭部が平たくなるように意図的に変形させていた痕跡が見

news.yahoo.co.jp

 
외우 차순철 선생이 소개한 해외 고고학 관련 소식에 저런 게 있어 언뜻 제목을 볼 적에는 이른바 편두偏頭가 아닌가 싶어 살폈는데, 이쪽은 아무래도 고인류학을 하는 사람들 도움을 빌려야 할 것으로 본다. 

암튼 저에 의하면, 일본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현 鹿児島県 소속 부속 도서인 듯한데 종자도 種子島, 다네가시마たねがしま라는 데가 있는 모양이라,

그쪽에서 일본 고고학 편년으로는
야요이시대 말기~고분시대 전반기에 해당하는 집단묘지  광전유적 広田遺跡, 히로타 이세키 ひろたいせき 라는 데가 있어
 

뒤통수가 납딱이 맞나?

 
그곳에서 고인골이 잔뜩 발견된 모양이라 그것을 분석했더니 두개골 뒤통수가 납작해지도록 의도적으로 변형시킨 흔적이 발견됐다고 규슈대학 연구팀이 밝혀냈다고 한다.

위선 그 위치를 보건대 아래라 

 

다네가 섬 · 일본 가고시마현

★★★★★ · 섬

www.google.com

 

연구팀에 의하면 이들은 어디에서 왔는지가 불분명하고 농경을 한 흔적도 없고, 생활이나 문화가 동시대 일본 열도 다른 지역과 달라 수수께끼 집단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두개골을 인위적으로 변형했을 가능성은 제기됐지만 확증이 없다가 히로타 유적 인골 19구 두개골을 3D 스캔해 컴퓨터상에 입체적인 모습을 재현한 결과 뒤통수가 납작하고, 이는 무엇인가를 대고 짓누른 결과에 의했음을 시사하는 구덩 같은 흔적이 있다고 한다.

이런 흔적이 중남미 지역에서 발견된다 하는데 그렇담 배타고 태평양 건너건너 왔단 말인가? 
 

이 위치 보면 뭔가 수상쩍긴 하다.

 
혹 우리 필진으로 고인류학 전공 신동훈 선생이 뭐가 한 말씀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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