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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나무만 보면 난 본넝적으로다가 널coffin을 생각한다.
자란 환경 때문이라 해둔다.
널은 미리 짜 두는데 송판으로 켜선 보통은 서원이나 향교 뒤안 처마 밑에 두었다가 일이 생기면 쓴다.
이태리 제일의 관광상품은 콜로세움이 아니라 소나무다.
피렌체 베네챠 베르니니 죠또 그 어느것도 부럽지 않은데 오직 이 소나무만 선망한다.
(2018. 7. 27)
이태리 중부 내륙 비냐마조 Vignamaggio 라는 데다. 근리한 표기는 비냐맛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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