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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홍천 물걸리사지의 보물들

by taeshik.kim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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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병이 도져 다시 돌기 시작했다.

평창 정선을 돌고는 일단 귀경해 마눌님께 살아있음을 보여드리고는 어젠 휭하니 다시 강원도로 날랐다.

홍천을 타깃으로 정했다.
물걸리사지는 한창 발굴 때도 가지 못해 아쉬웠던 곳이다.
가보길 잘했다.

조명을 준비해가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갱주의 조명 전문 오모 작가 생각이 간절했다.

놋파이브로 찍었다.

(2016.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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