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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이 어떠네 하고 떠드는 고고학도가 부지기 숫자인데
장담하지만 단 한 친구도 그 갑옷 걸쳐 본 이 없다.
왜?
그거 걸치고서도 각종 뻘소리 할 고고학도 없을 테니깐 말이다.
함 입어봐라.
입어보고
또 그 입은 옷으로 말 한 번 타 보고 철기병이니 기마병 떠들어도 늦지 않다.
간단한 방법 있다.
사극에 갑옷 입고 출연한 연기자들 만나 봐라.
최수종은 힘들 테니 엑스트라들 함 인터뷰 해 봐라.
그러고도 저런 뻘소리 나오는지.
하긴 농업의 농자도 모르는 자들이 농업을 떠들고 자빠졌으니 한심함 더 말해서 무엇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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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고고학] 나이 먹었다고 현장 떠나 훈수질 하는 놈이 고고학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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