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나무로 짠 소쿠리 느낌을 준다.
고양이를 미라로 만든 것인데 리넨linen 천으로 둘둘 말았다.
멍석말이가 이집트에서 온 것인가?
저와 같은 동물 미라는 내 기억에 이집트에서는 아주 늦은 시기에 집중해서 나타나는 게 아닌가 하는데 모르겠다.
암튼 저 분은 이집트가 Roman Period, 곧 로마 지배로 들어간 때 아비도스Abydos에서 발굴된 것이라 길이 46cm.
이집트 역사를 볼 때 로마시대는 30 BC to AD 641라, 진폭이 상당히 크다. 
 

 
British Museum 소장품이다. 
저를 박물관에서는 이리 정리한다.
Object type:animal mummy, mummy-wrapping 
Findspot:Abydos 
Materials:cat tissue, linen 
Period / culture:Roman Period 
Department:Ancient Egypt & Sudan 
Object reference numbers:1902,1011.97 
EA37348
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청동 두상에 보이는 고대 그리스 헤어스타일 변화 (26) | 2024.08.19 | 
|---|---|
| 불과 한 살 차이 콜럼버스와 다 빈치 (24) | 2024.08.19 | 
| 미트리다테스Mithridates 2세, 이란 고원을 지배한 파르티아의 매부리코 군주 (25) | 2024.08.19 | 
| 난파선에서 건진 아르테미시온 기수 (30) | 2024.08.19 | 
| 띨빵하게 보이는 만티클로스의 아폴로[Apollo of Mantiklos] (20) | 2024.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