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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모든 민주절차 공식 파괴하는 도널드 트럼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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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승리 공식화 요구에 백악관은 인수인계 거부(종합)
2020-11-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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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승리 공식화 요구에 백악관은 인수인계 거부(종합) | 연합뉴스

바이든 대선승리 공식화 요구에 백악관은 인수인계 거부(종합), 강훈상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10 15:20)

www.yna.co.kr


방 빼줄 요량이 없나보다. 걸울은 걸물이다.

저보다 더 황당한 대한민국서도 시도하지 못한 선례를 만든다.

패배가 확정되던 날 부러 골프장을 간 거다. 태연을 가장하기 위함인 듯 하거니와 그곳을 빠져나오며 해제낀 제스처가 무척이나 임프레시브하다.

방 안 빼


이 제스처 의미는 뭘까?



딱 그거다. 퇴거명령까지 나올지도 모르겠다.

내가 더 궁금한 건 그래 소송까지 가서 진 것이 확정된다 해서 그래 내가 졌다고는 죽어라 인정하지 않을 것 같아서다.

그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하다.

그렇다면 저 영감 천년만년 저 자리 있을 생각이었을까?

현직에서 재선에 실패한 대통령이 정치로 재기한 적이 없는 걸로 아는데 아무리 봐도 저 영감은 권좌에서 촟겨나서도 어째 계속 재야에서 반쪽짜리 대통령을 자임할 것만 같다.

저 영감한텐 미국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을 듯하다.

모든 민주주의 공식을 파괴하는 선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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