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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道]
이게 뭐지?
나무판자를 깐 길?
No!
船 or 水路!
최립의 《간이집》 제7권 <마포록(麻浦錄) 정 호조 몽여(鄭戶曹夢與) 영공(令公)에게 글을 보내 간청하다>에
벼와 기장 우거졌을 통진 물가 찾는 이 길 / 禾黍通津涘
배편을 얻어 순탄하게 이를 수만 있다면 / 木道得無阻
이라는 게 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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