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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문화재청 차장에 김현모,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최종덕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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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26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문화재청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현모(金現模) 

▶ 고위공무원 전보

ㅇ 문화재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경훈(李京薰) 

▶ 고위공무원 임용

ㅇ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최종덕(崔鐘悳)


문화재청 차장 프로필



 □ 인적사항

ㅇ 성 명 : 김 현 모 (金 現 模)

ㅇ 직 급 : 일반직고위공무원(가급)

ㅇ 생년월일 : 1961. 6. 12.

ㅇ 전화번호 : (직 장) 042-481-4694

 

□ 학력사항 (졸업년도)

ㅇ 순천고 (‘80)

ㅇ 서강대 정치외교학과/학사 (‘87)

 

□ 주요 경력사항

ㅇ 행정고시 34회 (‘90.11)

ㅇ 문화관광부 문화정책국 지역문화과장 (‘05.12~‘06. 5)

ㅇ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스포츠산업과장 (‘08. 3~‘09. 2)

ㅇ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과장 (‘10. 9~’12. 1)

ㅇ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실 (‘12. 1~‘13. 1)

ㅇ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 (‘15. 3~’16. 2)

ㅇ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16.11~)

 

□ 상

ㅇ 국무총리표창(우수공무원) (‘97)

ㅇ 대통령표창(우수공무원) (‘02)


이번 인사는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른 차장 인선이다. 

다른 청급 정부기관 차장급 인선과 흐름이 같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은 인선이 오래걸렸다. 

애초 가장 유력하게 검토한 이가 외부 인사인 충남지역 A대학 고고학 전공 B 교수였다. 

인사검증 과정에서 문제가 돌발하고, 무엇보다 문화재청 현재 인력구조 역학으로 최종덕 소장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정책국장이 된 이경훈은 1년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마당에, 

문화재청 몫으로 고위공무원단 1명이 교육을 가야하는데, 이것이 문제가 됐다. 

자칫하면 이경훈 국장이 갈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최 소장은 애로가 있었으니, 정년 문제였다. 

이 문제가 어찌 해결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교육대상자는 김연수 국립고궁박물관장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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