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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미성년 성범죄자 앱스타인이랑 돈 거래하시고 식사도 하신 노엄 촘스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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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페친 담벼락을 보니 지젝-촘스키 말다툼이 얘기가 되는 듯하다. 사대주의 사대주의 하지만 우리처럼 사상의 사대주의 나는 본 적이 없다.외국, 특히 양놈 지식인 중에 행세께나 하는 놈이라면 덮어놓고 야코 죽고 들어가는 게 한민족 습성이다.  

묻는다. 
촘스키가 대단하더냐?

묻는다.
지젝이 대단하더냐?

언젠가부터 나는 칸트가 필요없더라. 언젠가부터 푸코도 시궁창에 던져버렸다. 

저들도 나와 같은 인간일진대 똥오줌 못가리고 저들을 향해 달려간다. 
 

이 자는 미국을 팔아 미국장사를 아는 전형적인 양아치다.


촘스키? 
일전에 말했다. 

미국 욕한다고 이 땅의 이른바 반미주의자들이 환성을 지르지만 촘스키가 비판하는 미국만 봤지 그가 그리는 미국을 아무도 보지 못하는 현실이 통탄스럽기만 하다. 

일본넘 사상이 들어오니 마루야마 마사오에 환장하다 근자에는 가라타리 고진에 환장하며 에드워드 사이드가 들어오니 지나개나 오리엔탈리즘이다. (2013. 7. 30) 


 
한국 지식인사회 혹은 출판계 고질 중 하나가 어떤 한놈 유명세만 타면 아주 뿌리를 뽑아버린다는 점이다.

노엄 촘스키..언어학으로 유명한 이 영감탱이는 미국 욕 좀 한다해서 반미주의자들에게는 무슨 메시아 같아서 나오는 책 족족 한국어로 번역된다..오십권 넘는다..

가라타니 코진..내 보기엔 별것도 없는데 아주 전질을 내준다.

에드워드 사이드..이 친구도 미국놈 이스라엘 욕한다 해서 전집 발간 중이다..미쳤다. (2012. 9. 18)

 
촘스키..우리는 그가 비판하는 미국만 봤지 그가 그리는 미국을 보지 않았다.

미국을 비판하는 촘스키에게서 반미주의와 반제국주의만 보았지, 그가 생득적으로 내장했으며, 그래서 촘스키 자신도 모를지도 모르는 미국주의 제국주의는 보지 않았다. (2013. 6. 4) 
 

이 자가 시대의 양심? 웃기는 소리 하네

 
 
노엄 촘스키..미국주의자라고 그렇게 주창해도 씨알도 안 매키네.

이 땅의 식자들이 미국의 병리를 일갈하는 그를 보고는 그가 반미주의자라고 착각한다.

그 비판의 이면에 숨은 그가 그리는 미국을 읽어야 한다. (2014. 6. 20)

 
A4 용지 한장이면 족할 얘기를 수십권 책으로 풀어낸 자.

주어 목적어만 바꾸면 똑같은 말이 되는 자.

미국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이 땅 지식인 일부에서는 메시아로 호명하는 자.

되풀이한다.

우리는 그가 비판하는 미국만 봤지 그 비판 이면에 그가 그린 새로운 미국 제국을 보지않으려 한다.

음..또 돌 날라오겠군. (2013. 12. 18)

 
책 그만 왔으면 하는 분

노엄 촘스키/르네 지라르/슬라예보 지젝 (2011. 8. 31)
 

변형생성문법 팔아먹던 시절의 촘스키

 
 
****
 
이 촘스키 영감쟁이가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공짜 재정 조언을 구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서 설왕설래한다.

월스트리트저널 WSJ 보도에 의하면 촘스키는 2018년 엡스타인과 관련된 계좌로부터 약 27만 달러(약 3억6천만 원)를 이체받았다는 것이다. 이는 본인도 인정했다.

다만, 거래 의혹은 부인하면서 대가 없이 재정 조언을 구했다고 했단다. 

더 놀라운 점은 저런 거래가 이미 앱스타인 정체가 폭로되고 나서 있었다는 것이며, 나아가 더더욱 놀랍게도 엡스타인 뉴욕 맨해튼 저택을 방문해 저녁 식사도 함께하기도 했댄다. 

그를 반미주의자라 하나 나는 철저한 미국주의자라 했다.

그는 자본주의를 경멸하는 듯하지만 철저한 자본주의자다.

그 마각이 마침내 드러났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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