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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박영우 작가의 아재 연작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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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근거지로 암약하는 박영우 선생은 인물 찍기를 좋아한다.

이 몸이 모델이 된 일도 여러 번인데 언제인가는 그리 찍어 <아재> 시리즈라 하고는 넉장을 거푸 발행한 적이 있다.

그 첫번째가 보문리사지 연화문 당간지주를 배경으로 한다.


이 두 번째 역시 같은 경주, 아마도 보문리 쪽이 아닌가 한다.


이건 말할 것도 없이 창림사지 삼층석탑이다.


마지막 네번째는 금척리고분군이라 이날 아마 아드님 모시고 넓적배사마귀 포획하러 갔을 때리라.

그 사마구는 예서 실패하고 양동마을에서 무더기로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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