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デルナのワクチン、投与量半減の可否判断に2カ月かかる可能性
jp.reuters.com/article/health-coronavirus-moderna-vaccine-idJPKBN29B00G
각국에서 백신 달라 아우성이지만 부족한 백신이 어느날 하늘에서 뚝딱 떨어질 리 만무한 법, 영국이나 EU 같은 데서는 급기야 2번 맞아야 효능이 있다는 화이자 모더나 두 백신을 한 번만 맞추는 모험을 강구 중인가 하면, 1~2차 접종 간극을 최대한 늘리는 방식도 추진 중이다.
한데 이번에는 아예 접종하는 백신 자체를 절반으로 똥개어 두 번 주사하는 방식도 나오는 모양이다. 이렇게 되면, 더 구체적으로는 이 방식이 어느 정도 성공작이라면 애초 1명 접중 분량이 두 사람한테 접종하게 되니, 물량 부족 사태 해결에는 돌파구가 될 것임은 틀림없다. 다만, 이 방식이 효과가 있는지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다.
저 보도에 의하면 모더나백신을 똥개고자 한다는데, 그 결과가 2월쯤에 나온단다. 미국립보건원 (NIH)이 이런 방식을 강구 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NIH 백신연구소장 인터뷰를 통해 보도했단다.
그런가 하면 유럽의약청 European Medicines Agency (EMA)이 마침내 Moderna vaccine에 대한 유럽연합 사용을 승인했다는데, 초고속 심사한 듯하다. 찬밥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닌 까닭이다. EMA 승인을 받았으므로 이제 남은 절차는 EU Commission을 통과하기만 하면 된다. 앞서 화이자백신은 지난달 21일 EU접종을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백신접종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는 이스라엘은 이번 주중으로 모더나백신 10만도스를 선도받는단다. 5만명 접종 분량이다. 앞서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번 주중 도입될 것이라는 보도를 부인했지만, 실제 그리되었으니, 아마도 백신을 독점한다는 다른 나라 비판을 염두에 둔 까닭에 저리 반응했던 것이 아닌가 한다.
미국 위스콘신 어떤 약사는 모더나 백신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면서 500도스를 파괴하는 폭거를 저질렀다고 한다. 암튼 별의별 또라이 다 있다.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은방 턴 경찰에 바티칸킹덤, 연말연시 이상한 사건들 (0) | 2021.01.07 |
---|---|
백설탕 뒤집어 쓴 배차 (0) | 2021.01.07 |
대따시 더덕 출현에 격발해서 (0) | 2021.01.06 |
백신블랙홀 미국의 동태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생산계획, 우리는??? (0) | 2021.01.06 |
죽었다→안 죽었다→진짜 죽었다, 본드걸 타냐 로버츠 (0) | 2021.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