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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 번 사진작가들 사진 함부로 공짜로 달라하지 마란 당부했다.
저 뙤약볕에 50도 육박하는 사막을 저리 올라가서 찍어댄다.
말했듯이 저 등때기랑 붙는 사진 가방은 땀이 범벅인 소금기 허옇게 서렸다.
물론 저 위에 올라서는 도마뱀 한 마리 잡아 같이 장난치기는 했다. (2022. 3. 20)
사진작가들은 보통 정작 본인 사진이 없어 환장하는 일이 많다.
경주 포토바이오는 내가 틈나는 대로 찍어두곤 했으니 그래도 이런 것들이 몇 장 남았으니 망정이지 말짱 도루묵될 뻔 했다.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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