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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삼천년 전 안데스 산맥의 청동가면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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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북서부 안데스산맥 인근

한 남자 무덤에서 발견된 3천 년 전 청동가면.

이 가면은 안데스 산맥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청동 유물이다.

양식화한 인간 얼굴을 묘사한 이 가면은 안데스 민족들 Andean peoples 이 처음 농업을 시작하던 시기에 살았던 한 남자의 무덤에서 발견됐다.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신대륙 야금술이 페루에서 처음 개발된 후 남미 나머지 지역으로 확산되었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마스크는 금속 가공에 혁신을 위한 곳이 하나가 아니라 안데스 남부의 이 지역을 포함하여 많은 곳이 있었다는 가정에 도전한다.

신대륙 쪽 청동기는 상당히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데 아닌 모양이다.

삼천년 전이라면 한반도에서도 청동유물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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