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르헨티나 북서부 안데스산맥 인근
한 남자 무덤에서 발견된 3천 년 전 청동가면.
이 가면은 안데스 산맥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청동 유물이다.
양식화한 인간 얼굴을 묘사한 이 가면은 안데스 민족들 Andean peoples 이 처음 농업을 시작하던 시기에 살았던 한 남자의 무덤에서 발견됐다.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신대륙 야금술이 페루에서 처음 개발된 후 남미 나머지 지역으로 확산되었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마스크는 금속 가공에 혁신을 위한 곳이 하나가 아니라 안데스 남부의 이 지역을 포함하여 많은 곳이 있었다는 가정에 도전한다.
신대륙 쪽 청동기는 상당히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데 아닌 모양이다.
삼천년 전이라면 한반도에서도 청동유물이 거의 없다.
반응형
'역사문화 이모저모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대 남근을 수평자로 만든 힘! (15) | 2024.06.05 |
---|---|
흑사병의 공포가 낳은 마스크, 그리고 몽둥이 (14) | 2024.06.05 |
고슴도치가 된 아시리아 사자 (15) | 2024.06.05 |
친구랑 숫사슴을 사냥하는 알렉산더대왕 (17) | 2024.06.05 |
아일랜드 고인돌, 그 맛배기 (15) | 2024.06.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