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에 뭐하노?
나 새 사진 찍어야 한다.
내려간다.
그리고 정말 내려오신 단장님.
황금같은 주말에 새? 새 사진? 새가 웬말이냔 말이냐.
단장님 그런데, 오늘 너무 추운데요?????
와!!!! 바람까지 부니깐 진짜진짜 덜덜덜.
지나가다 새가 보이면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창문열고 런런~~~~~~~
그림의 떡.
그림의 떡2….
새를 보면 뭐합니까.
카메라가 새를 담지를 못하는데.ㅠㅠ
새 사진은 말이야~~
인내와 경험과 장비빨이야~~~
그런데 나는 하나도 못 갖췄단 말이지…
단장님 힘내세요…
제가 24개월 할부로 대포카메라 한 대 사드릴게요….
단장님 열쩡열쩡열쩡…!!!
단장님 카메라에 과연 어떤 새 사진이 담겼을지….
그런데 너무너무 춥…다…
반응형
'여송은의 뮤지엄톡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문화유산협회 캐릭터 발구리 호미미 (1) | 2022.02.09 |
---|---|
새 대신 공세리성당 (2) | 2022.02.05 |
[송우니 그림일기] 2022.2.3. 결재올릴 때는 정신을 바짝 차리자! (2) | 2022.02.03 |
설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 지 (2) | 2022.02.01 |
박명도선생님 유물 촬영 (2) | 2022.0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