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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성덕왕 거북 대가리 되어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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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b of King Seongdeok of Silla, Gyeongju / 慶州新羅聖德王陵 

경주 신라 성덕왕릉이다.

작년 오늘 오세윤 작가가 드론 촬영을 했으니

굳이 싫다는 나를 모델로 박아 찍혀줬다.

그 귀부는 머리가 날아갔으니 내가 거북 머리가 되어줬다.


이 성덕왕릉 역시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런 곳 지천인 경주야말로 국보 중의 국보 아니겠는가?


수학여행 한 번 다녀오고

출장길에 한 번 들리고

돌잔치 문상 가서는 경주 보고 왔노라 할 수는 없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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