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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스모 선수 같은 신석기 대모신大母神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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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딱 스모 선수다.

유럽이나 중동 쪽 신석기시대 대모신이라 일컫는 존재는 거의 다 저런 펑퍼짐이다.

이는 대리석을 조각한 신석기 시대 여성 의인화 조각이라

터키 차탈회위크 유적이라는 데서 출현했다.

대략 만든 시점은

기원전 5500-8000년 무렵으로 본다.

구석기 시대가 끝나고 개막한 신석기문화가 한창 꽃을 피울 때라

저쪽은 이 시대를 지나면서 급속도로 청동기시대로 진입한다.

청동기 사용이 굉장히 빨라서 기원전 4천년 무렵에는 순동을 쓰기 시작하고 금을 제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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