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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박 선사실 비름빡 도해 그림이다.
옥을 어떻게 가공했는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보조 도해다.
하도 오묘해서 눈깔로 잘 보이지도 않는다. 이쯤이면 신공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저 따위 그림 그려놓고선 전시라 강짜를 부리는가?
비름빡 레이저로 지지면 다니?
화딱지가 나서 아들놈한테 요즘 감각 맞게 대충이라도 ai로 만들어 봐라 했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30초 만에 결과물이 송달됐다.

물론 세부로 들어가면 손 볼 데 많겠지만
저 거지 같은 도해보단 백 배 낫지 않은가?
어찌 고고학의 고자도 모르는 내 아들놈보다 더더더 못하단 말인가?
비싼 돈 쳐들여 비름빡 지질 생각 때려치고 돈 안 드는 ai로
가라!

이건 저걸 본 박영재 군이 첨부한 도판이다.
사진인지 ai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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