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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없다던 뱀이 출몰했다는 울릉도

by 한량 taeshik.kim 2020. 10. 26.

공해·도둑·뱀 없다는 울릉도에 뱀 출몰…어디서 왔나
송고시간 2020-10-26 16:35 
손대성 기자

 

 

공해·도둑·뱀 없다는 울릉도에 뱀 출몰…어디서 왔나 | 연합뉴스

공해·도둑·뱀 없다는 울릉도에 뱀 출몰…어디서 왔나, 손대성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0-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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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 아니겠는가? 이번 여름 수해에 육지에서 떠내려 왔다가 어쩌다 바닷물 좀 마시다가 상륙했거나 누군가 일부러 풀어놨거나. 증거는 없지만 틀림없이 후자일 것이다. 꼭 그런 놈들 있다. 없다는 그런 걸 슬쩍 갖다 놓는 놈들 말이다.

우리 저수지에 배스니 블루길이니 하는 외국산 물고기 없는 데가 없잖은가? 그놈들이 저수지나 댐을 뚫고 상류했겠는가? 어장이 없는 데도 저런 물고기가 사는 까닭은 누군가 풀어놓았기 때문이지 무슨 이유가 있겠는가?

울릉도를 일컬어 무공해·무도둑·무뱀이라는데, 사람들 심리가 참 묘해서 파괴 본능이 발동하거니와, 아마도 육지의 도둑님들도 침투할 듯하고, 공해야 뭐 꼭 없다 하겠는가? 

 

그나저나 어떤 놈이 무슨 심리로 뱀을 풀어다 놓았을까? 참 알다가도 모를 심리다. 그렇다고 저 뱀 때려잡자니, 환경운동입네 하는 인간들 들고 일어날 것이고, 참 묘하게 됐다. 

이러다가 독도에 뱀이 나타나지 말란 법 있겠는가? 이젠 뱀까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칠 날 있을지 모르겠다. 독도는 괭이갈매기가 집단 서식 번식하는 곳이라 뱀이 산다면 참 노다지 같은 천국이 되지 않겠는가? 아니구나, 배얌이 갈매기들한테 자바매키는 일이 빠를 성 싶다. 

제주도에도 뱀이 없다지 않던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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