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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높은 곳에 올라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특히 비 온 다음 날, 청명한 날 산에 오르길 권한다. 차를 타고 올라도 좋고, 걸어도 좋다.
<석성산에서 내려다 본 동백지구, 저 멀리 광교산, 청계산이 보인다.>
오늘처럼 비 온 다음날,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날엔 더워도 산에 올라야 하는 이유가 있다. 아래에서는 보이지 않는 길이 보이기 때문이다.
<저 멀리 건지산이 보인다. 석성산 봉수는 건지산 봉수의 신호를 받는다.>
<석성산 봉수터 건물지 발굴조사를 끝내고 설치한 유적 설명 안내판>
<석성산 봉수터 문화재 안내판>
<정상까지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지만, 녀석은 여기서 사는 듯 하다. 오수를 즐기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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