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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요지경 세상] 껌딱지로 건진 현금, 블랙박스가 주는 교훈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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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붙인 옷걸이로 헌금함 속 돈봉투 훔쳐…징역 1년6월
송고시간2022-09-25 09:08 

 

 

껌 붙인 옷걸이로 헌금함 속 돈봉투 훔쳐…징역 1년6월 | 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껌 붙인 옷걸이를 이용해 교회 헌금함 속 돈봉투를 훔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www.yna.co.kr

 

뭐 이런 상상 안 해 본 것도 아니지만 저걸 과감히 실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하겠다.

그래도 헌금함은 건딜지 아니하고, 상처를 내지 아니하고 그랬다니, 선처해야지 않겠는가?

 

'남편의 외도 증거'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훔친 자매들 '선처'
송고시간 2022-09-25 08:10 
1심, 징역 3개월과 6개월의 선고유예…"위법성 인식 미약해"

 

 

'남편의 외도 증거'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훔친 자매들 '선처' | 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이혼 소송 중 배우자의 외도 증거를 찾기 위해 열쇠 수리공을 불러 남편 소유의 차량 문을 강제로 열고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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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 보니 오죽 힘들었으면 자매들이 저리 도왔겠는가 했겠지. 재판부가. 

오늘의 교훈은 뭐냐?

블랙박스 달지 마라!!! 

자승자박이라, 내 인생 내가 조진다. 

 

인생 어차피 껌딱지 아닌가? by 유형재 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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