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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요트 구입 운운하며 도미度美한 강경화 남편은 범죄자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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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래도 앞선 포스팅에선 이 일을 희화화했지만 요트 타고 싶다, 그래서 요트 사서 카리브해 연안 돌아댕기겠다고 도미한 외교장관 강경화 허즈번드 이일범의 행각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똑똑히 짚고자 한다.

적지 않을 요트 구입대금 자금 출처가 외환관리법과 어케 충돌하니 마니 하는 논란은 내가 저쪽 정보에 아는 바 없으니 생략한다. 미국에 재산이 많겠지 하는 정도로만 치부하기로 한다.

첫째 이번 도미는 자가 당착이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분명 미국을 특별여행주의보 지역으로 고시 공포했다. 실상 불요불급한 일이 아니라면 미국을 가지 말란 뜻이다.

한데 이일범이 내세운 논거가 요트 구입과 요트 여행이다. 자가당착이다. 것도 현직 각료 남편이란 작자가 얼토당토 않은 이유를 댄 일이 한심할 뿐이다.

현정부에선 코로나 확산 우려를 이유로 개천절 집회를 막는다며 갖은 선제적 조치는 다 취했으니 그 꼴을 보니 명박산성 저리가라요 각종 초법적 조치는 다 취했다. 그런 마당에 저와 같은 일탈적 행동은 왜 제지하지 않았는가?

미국은 작금 하루 코로나 확진자 발생 숫자가 물경 오만명이다. 초초고위험 지역이다.




그런 데 가서 그가 코로나 확진 판정받는다면 그가 미국에서 치료 받겠는가 한국에서 받겠는가?

그가 얼마나 부자인지 모르지만 살림 거덜난다.

이에서 바로 두번째 문제가 돌발한다.

걸리면 치료한답시며 기어들어올 것이다. 실제 적지 않은 이가 그랬다. 미국에서 치료비 버텨내지 못하자 적지 않은 이가 대한민국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그래서 이번 코로나팬데믹에서 대한민국은 봉이었다. 우리가 쓰레기 하치장인가?

저 영감은 이 모든 하지 말아야 하는 금언을 위배한 범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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