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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가랭이가 찢어지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다녀온 곳도 정리를 못하는 시대라 
이 이화여대자연사박물관은
대한민국에는 국립자연사박물관이 없다는 통탄을 배신하는 곳이다. 
 


이곳은 신천지라 저 간판 딱 국립자연사박물관이라 바꿔달면 
딱 그런 곳이다. 
후일을 기약하려 하지만, 
내 성정으로 보아 틀림없이 이러다 말 듯해서
똥강아지 전봇대 오줌 갈기고는 영역 표시하듯 
위선은 다녀왔노라 표식은 해 둔다. 
이화여대에는 이화여대박물관만 있는 줄 안 나를 비판한다. 
이게 다 장남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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