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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위험한 데 올라가지 마? 택도 없는 소리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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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희한한 사람들이야, 왜 꼭 그런 데만 찾아서 기어올라가는지?

조망에 대한 욕망인지? 숨기고 지킬 것이 많아서인지 알 수가 없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통로는 뒤편에 있을 법한데 모르겠다. 

샤토 뒤 세용[?, Château du Sailhant]이라는 대략 천살 잡수신 고성 혹은 요새라는데 중부 프랑스 오르베뉴Auvergne 라는 데 있댄다.

삼각형 모양으로 돌출한 현무암 암반을 정좌한다.

7개 탑과 같은 성벽 구조물은 고대 회색 용암 벽돌 lava blocks로 만들었고 지붕은 돌 슬라브stone slabs로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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