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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Photo News

이짝저짝 천지사방이 봄이라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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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이 계곡이랑 언덕배기 두둥실 떠댕기는 한 점 구름마냥 외로이 나는 거닐다가

각중에 보았노라 한 무데기
한 떼거리 사꾸라 피어 넘실대는 모습을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That floats on high o'er vales and hills,

When all at once I saw a crowd,
A host, of golden saku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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