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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이차돈을 의심한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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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 의심한 적 없다.

이게 이차돈이가 목 짤리고서 그 목구녕에서 흰 피가 솟는 장면을 형상화했다는 그런 통설 나 역시 의심한 적이 없다.


이젠 의심한다.

그게 맞어?

그럼 저 앞쪽 물고기는 뭐란 말인가?

이차돈 발바닥이 물결이요 파도요 해양이다.

그 앞은 물고기다.

이게 맞음?

이차돈이가 바다나 연못 위에서 목이 짤린 거임?

혹 저게 물고기 아니고 짤린 머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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