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이 노랭이 정체는?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0. 31.
반응형


하남정사 계곡에 황금빛 넘실거려 서리 녹아 서린 이슬 뚫고선 찾아나선다.



쉬 보는 꽃인 듯한데 정체를 모르겠노라



이 시즌 유독 단풍이 빛을 발하는데 너는 이제야 꽃을 피운다.

장성이 옐로우시티를 표방터니 잡풀까지 노란꽃 피우나 보다.

텃밭에다 너를 잔뜩 심어 내년 가을 기약했으면

반응형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꼬마리歌  (0) 2020.10.31
방장산 양고살재 편백림에서  (0) 2020.10.31
백양사 단풍구경  (1) 2020.10.30
불쌍한 스위스, 더 불쌍한 특파원  (0) 2020.10.30
4주간 락다운 독일, 반항하는 스페인 이태리  (0) 2020.10.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