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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팬데믹이라 해서 건널 순 없어 다시 찾았다.
백학봉 쳐박아 봤다.
빛이 들어오니 영롱하다.
약사암 올라 백양사 조망한다.
헉헉하며 오른 보람은 있다.
비자나무 숲을 지난다.
이른 아침
저걸 담겠다고 사진학교 늙은 학생이 몰린다.
가을은 늙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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