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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일사천리로 써가는 결혼일기, 내친 김에 혼인신고까지 마친 김건모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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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미뤘지만…김건모, 예비신부와 혼인신고

송고시간 | 2019-11-21 11:31


신랑 김건모와 신부 장지연



어제는 김건모의 예비 장인 작곡가이자 목사인 장욱조씨가 당초 1월로 발표한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의 결혼식을 5월로 미뤘다고 해서, 혹 둘 사이에 무슨 안 좋은 변화가 생긴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없지 않았지만


하룻만에 또 변수가 생겼으니 둘이 이미 혼인신고를 완료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혹 이런 억측들 때문에 혼인신고를 서두른 게 아닌가 하는 느낌도 없지는 않으나, 암튼 이로써 김건모는 51년 총각생활을 공식 청산하고 유부남 이른바 품절남이 되었겠다. 


김건모 와이프 장지연


유부남이 좋으냐 싱글이 좋으냐 나한테는 묻지 마라. 이래도 저래도 이쪽 저쪽에서 욕먹이 십상이니깐. 


암튼 애니웨이, 노총각, 것도 꽤나 지명도 높은 가수 한 명 장가가는 일로, 이런저런 뉴스를 적절히 때마다 주니, 우리야 반갑게 받아먹을 수밖에. 더구나 이런 기사는 트래픽뷰도 높아,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아니겠는가?


암튼 김건모는 결혼 계획이 공개된 순간부터 일사천리로 혼일일지는 써내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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