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쥐뿔은 쥐불알이다. 쥐는 어릴 적 수십 마라 잡아봤지만 그 불알 제대로 본 적 없다. 그래서 가진 것 없을 때 쥐뿔이라 한다.
자연과의 조화?
쥐뿔도 없는 사람들의 자기변명 자기만족이다.
창덕궁이 자연과의 조화? 그럼 경복궁은?
본래 창덕궁은 골방 늙은이 요양원이었다.
생전에 물러난 이방원이 아들놈 이도 가오 세워주겠다 해서 골방으로 마련한 데가 창덕궁이다.
경복궁보다 크면 아들놈 가오가 상한다.
또 크게 지으면 국가재정이 버텨날 수 없다.
돈도 없고 아들놈 가오세워준다 해서 대강 지어 들어간 데다.
자연과의 조화?
그딴 게 어딨어?
자연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쥐뿔도 없는 놈들이 자기 만족 자기 변명한 데 지나지 않는다.
땅도 없고 돈도 없고 무엇보다 기술도 없고 자재도 없으니 그냥 눌러산 데 지나지 않는다.
거지들이 하는 말이 자연과의 조화다.
거지가 양복 걸치면 거지겠는가?
*** related article ***
"자연과의 일체"라는 한국미를 의심한다
반응형
'ESSAYS & MISCELLAN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설고고학] 동맥경화, 돌파구가 없다 (16) | 2024.06.06 |
---|---|
고인돌 보호장치 문제는 어찌 대처했을까? (13) | 2024.06.06 |
빌렌도르프 비너스, 혼자선 몸도 가누지 못할 툰실이 아줌마 (39) | 2024.05.31 |
1453년 5월 30일, 천년 거목 비잔틴이 쓰러지다 (39) | 2024.05.30 |
복구현장을 왜 발굴로 들쑤셨는가? (36) | 2024.05.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