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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떠났다.
슬퍼할 필요없다.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라 했다.
그래도 언제나 아픈 건 어찌하리오?
별리別離는 연습한다 해서 그 아픔이 덜할 수는 없는 법이다.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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