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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놈인가 했더니 그놈이라 한놈만 더 있음 놈놈놈이렸다.
지 전시라고 석박사 지도교수님들까지 모셨댄다.
저 퍼름이 아마도 바다 흉내내고자 하는 얄팍한 술수다.
한데 전시장이 내내 퀴퀴하다.
어째서인가?
만져봤다. 물론 만치지 말라 했는데 그럼 재미없다.
진짜 명태다. 냄새 원천이다.
경업이 형이다.
이 양반 살아선 빛이 나지 않았지만 죽어서 천지사방 부활하셨다.
심지어 조개잡이 신이라나 뭐라나?
시끌벅적하게 준비하고 시끌벅쩍하게 소문낸 잔치 조명치가 오늘 마침내 국립민속박물관서 개막했다.
조기 명태 미르치가 조명태랜다.
창일이가 천지사방 뛰어다니면서 준비했다.
왕림들 하시어 자리 빛내주기 바란다.
이 특별전 자세한 속은 앞에 전한 바 있다.
조명치는 어디에 있는가? 국립민속박물관이 야심차게 준비한 K-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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