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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야마구치현長州藩의 죠슈번長州藩이라는 곳이 일본 메이지 유신 이후 패권을 잡은 웅번雄藩으로
에도시대 소위 미토학水戸学 영향을 받아 번주藩主부터 일개 하급무사에 이르기까지 총단결로
근양양이 도막을 주창한 우리로 보자면 극우지역에 해당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이 야마구치 현은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며
한반도를 바로 마주 보는 곳에는 일본 굴지의 "도이가하마 유적土井ヶ浜遺跡"이 있다.
이 유적에 대해서는 이미 필자가 이 블로그에 3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따라서 검색하여 읽어보시기 바란다.
도이가하마 유적은 꼭 한번 직접 가 보시기 바란다.
시간이 아깝지는 않을 것이다.
참 어프로치가 나빠 이 유적은 차를 렌탈해서 가시는 것이 좋다.
*** previous article ***
도이가하마 유적(土井ヶ浜遺跡)과 도래계(渡來系) 야요이인(弥生人) (1)
야요이인의 이주는 간단한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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