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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책을 너무 안 읽는다.
남녀노소 애들 영감 할 것 없이 책을 거의 안본다.
우리나라 한글이 쉬워서 문맹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글을 읽고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다.
온라인 댓글을 보면 도대체 글을 제대로 이해는 하고 쓰는 것인지 황당한 말도 많다.
일 때문에 만나 이야기해 보면 가방끈이 정말 긴 사람들도 논리적 사고가 안 되는 사람이 많다.
책을 안 읽어서 그렇다.
한국?
책 안 읽는다. 미국애들이 놀고 먹는 것 같지만,
걔들은 우리보다 훨씬 많이 읽고 쓴다.
교양? 우리보다 걔들이 낫다.
도서관? 동네 도서관 가봐라. 미국 영감들이 바글바글하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책을 너무 안 읽고,
이런 풍토가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준다는 생각이다.
책을 안 읽는 나라에는 미래는 없다.
국민들에게 입에 발린 소리들만 하지 말고, 책 좀 읽으라는 캠페인이라도 거국적으로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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