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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황량한 대리석 구조물 잔해와 도로 바닥만 남은 터키 에페수스 Ephesus
그 거리를 걸으며 느끼는 감성은 다 다르리라.
그것이 한창 번성하던 로마 시절 저 거리는 어땠을까?
놀랍게도 지금과는 물론 사뭇 달랐겠지만 무엇보다 뺑끼칠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니
그를 토대로 복원해 보면 저런 모습이 된댄다.
물론 꼭 저랬다 할 순 없지만 황량함만 가득한 지금보다는 훨씬 칼라풀했을 것임은 불문해도 가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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