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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토끼굴의 장닭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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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굴을 파기 마련이요
장닭은 울기 마련이다.
본능이다.

토끼굴을 짓밟아도 땅은 갈라지기 마련이다.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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