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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었다. 사마방목에 올랐다.
이로써 지루하기 짝이 없던 퇴직 이벤트 일주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023년 10월 16일이 퇴직 시점이라, 난 2023년 10월 17일자로 백수가 된다.
지금까지와 같은 아둥바둥하는 삶은 살지 않으려 한다.
좋아서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 한다.
당분간은 이런저런 생각없이 지내려 한다.
퇴직 이벤트로 한창 재미봤는데 이런 즐거움을 주는 일은 또 생기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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