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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흥륜사(영묘사지) 발굴은 조사 사정이 여러 가지로 열악하다.
이것저것 박박 4억2천 긁어모은 긴급 조사비가 투입되기는 했지만, 고려시대 층 정도를 노출한데 지나지 않고
현재 사정으로는 예산 지원이 없으면 이 상태로 묻어야 한다.
기왕 판 거 제대로 파야 한다.
평생 두고 후회한다.
자문위 자료를 별도로 제작하지 않았다 하며
저 팜플렛 자료가 현재 우리한테 주어진 자료 성과 요약이다.
조사단은 서라벌문화유산연구원이다.
이를 보면 금당은 하층 기단 기준 크기는 45x28.1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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