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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문화를 한 가지 키워드로 말하면 풍댕이scarab라
풍댕이로 환장하다 풍댕이로 망한 곤충 왕조다.
저 풍댕이가 20세기 21세기 대중매체 사회에서 재발현해 툭하면 이집트 도굴을 소재로 삼은 고고학 영화에선 등장해 산 사람을 갉아먹는 소재로 등장하는 빌미를 마련한다.
그런 영화를 볼 때마다 저 많은 풍댕이를 먹여살리는 소똥 말똥이 이집트엔 도대체 피라미드 높이만큼 많고 거대하게 쌓어있나 하는 의뭉이 피어난다.
사진은 투탕카멘 시체를 장식한 팔찌 장식 중 하나라 당연히 1922년 11월인가 이 무덤을 발견한 고고학도 하워드 카터 Howard Carter 발굴품 중 하나라 카이로박물관 소장품이다.
그의 무덤에서 발견한 투탕카멘 왕의 소유물과 보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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