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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한국의 서원 등재 기사 계획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사계획] 


    ▲ 개요

    - 6월 30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막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 등재가 확정됨.

    - 영주 소수서원,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정읍 무성서원, 장성 필암서원, 논산 돈암서원 9곳으로 구성된 '한국의 서원'은 자문기구 이코모스로부터 '등재 권고'를 받아 등재가 확실시됨.

    - 한국의 서원은 전체 안건 38건 중 19번째.

    - 심사 시간은 아제르바이잔 현지 기준 6일(토) 오후로 예상됨. 한국이 아제르바이잔보다 5시간 빠름.


    ▲ 기사계획

    -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1보, 2보, 종합)

    - [표] 세계유산 등재 현황

    - 세계유산 등재된 서원 9곳은 어디 → 기사 길면 두 꼭지로 나누겠음

    - 성리학 보급 산실 서원, 어떤 가치 인정받았나

    - 세계 문화재 된 서원, 앞으로 과제는



우리 공장 문화재 담당하는 박상현 기자가 7월 4일자로 올려놓은 기사계획이다. 

 

이 계획대로 대략 기사는 처리되었으며, 그에다가 옥산서원과 병산서원 두 곳은 세계유산 2관왕이라, 그것을 별도로 하나 더 붙여 발행했다. 


주요 사안에 대한 작금 우리 공장 취재 패턴 한 단면이라 생각해서 올려둔다. 


이런 계획에 따라 처리한 기사 중 다음이 그것을 결산한 스트레이트다. 


조선 성리학 산실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됐다(종합2보)

송고시간 | 2019-07-06 21:08

영주 소수서원·안동 도산서원·장성 필암서원 등 9곳

교육과 제향 어우러진 공간…재도전 끝에 한국 14번째 유산


고종 때 훼철되었다 해서 세계유산 후보에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한 경북 김천 대덕면 조룡리의 섬계서원.


관련 기사를 쏟아내느라 오늘 하루죙일 박 기자가 고생을 했다. 


언제나 이 무렵이면 문화재 기자는 대목이라, 연례행사처럼 홍역을 치른다. 


어떤 일이나 그렇듯이, 이런 일도 기왕이면 결과가 좋아야 신이 나는 법이다. 

아무리 등재가 예정된 사안이라 해도, 막상 그것이 닥치면 한편으로 야릇하게 흥분 비슷한 감정이 일어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이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도 그렇다. 봉준호 기생충이 그걸 받으니 힘든 가운데서도 나까지 포함해 그에 매달린 모든 기자가 그런대로 신이 났다. 


컨디션 최악인 오늘을 그런대로 내가 버틴 이유는 그래도 신은 났기 때문이라 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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