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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서 한꺼번에 나온 아홉아이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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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리의 25세 여성, 아홉 쌍둥이 출산
2021-05-05 23:50
애초 일곱 쌍둥이 진단…말리 당국, 원활한 출산 위해 시설 좋은 모로코로 보내


 

아프리카 말리의 25세 여성, 아홉 쌍둥이 출산 | 연합뉴스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아프리카 말리에서 25세 여성이 무려 아홉 명의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ww.yna.co.kr


이거 자칫 비하 발언으로 간취될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돼지도 아닌 사람이 아홉쌍둥이를 어찌 출산한단 말인가?

한 배에 든 아홉이 비록 제왕절개 율리우스 카이사르 방식을 빌리긴 해도 성하게 세상구경을 했다는 것도 기적 아니겠는가?

성별로 보면 딸이 다섯 고추가 넷이라 하니 이건 짝짓기도 아니고 실로 절묘한 성비 구성이다.

 

아이고 이걸 우짜노? 



산모는 스물다섯살이라 하니 건장하다 해야겠지만 대체 아홉을 어찌 뱃속에 한꺼번에 넣고 다녔단 말인가?

한데 왜 하필 빈곤의 대명사 말리인가?

애초 일곱이 들어있다 해서 말리서는 감당이 안되니 모로코 병원으로 옮겨 배째서 출산했단 것도 이색이다. 뭐 모로코라고 나을 거 있나?

기왕이면 파리로 가지?

쌍둥이 넷을 낳아 임금이 특별상을 내렸다는 기록은 삼국사기 같은 데서 보긴 했지만 저런 집단 떼출산을 내 시대에 보리라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대체 이 사건을 산부인학은 어찌 설명할지 모르겠다.

이 산모야 이 사건이 워낙 화제라 각종 구호단체 도움을 받을 것이 확실하니 애들 키우는 데는 그런 대로 문제는 없으리라 보지만...애들 구별이나 하겠는가? 

 

 

 

 

 

Malian woman who was expecting seven babies gives birth to NINE

Halima Cisse, 25, and all five girls and four boys are 'doing fine' after a cesarean section in Morocco. Should all nine babies survive, the birth would break the current world record.

www.dailymail.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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