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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된 화이자의 위력, 이스라엘서 바이러스 때려잡았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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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보건장관 "백신 2회 접종자 감염률 0.014%…중증 없어"

 

 

 

이스라엘 보건장관 "백신 2회 접종자 감염률 0.014%…중증 없어" | 연합뉴스

이스라엘 보건장관 "백신 2회 접종자 감염률 0.014%…중증 없어", 김상훈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26 21:44)

www.yna.co.kr

 

지난밤 화이자백신이 어떤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전했거니와, 그것을 공식으로 뒷받침하는 이스라엘 정부 공식 자료가 나왔다. 앞서 막카비Maccabi)라는 곳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 12만8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감염자가 20명(백분율 환산 시 0.015%)이라고 했거니와, 방금 전 나온 이스라엘 정부 공식 발표는

 

Israel Vaccination Results (6:53 p.m. HK)
Of the 428,000 people who were eligible for a “green passport” -- meaning at least a week had passed after their second dose of Pfizer-BioNTech vaccine -- only 63, or about 0.014%, have been diagnosed with coronavirus, Israeli Health Minister Yuli Edelstein said at a parliamentary committee meeting. Some 30% of the population has received a first dose and more than 13% a second one.

 

화이자바이오테크 백신을 2차 접종까지 하고서 일주일 이상을 경과한 42만8천명 중 63명, 백분률로는 0.014%만 코로나에 확진됐으며 그나마도 중증은 한 명도 없고 다 경증이란다. 앞선 통계치와 거의 같다. 

 

두 방 다 맞은 사람들한테는 이스라엘 정부가 "green passport"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 사람들은 간단히 말하면 이제 맘대로 돌아댕기도 된다. 

 

 

진짜로 이번 코로나 국면은 그 어떤 보건영화보다 극적이다. 저 망할 화이자가 6개월 만에 바이러스를 때려잡는 백신을 만들어 낼 줄 아무도 몰랐다. 아무도 몰랐던 그 위대한 일을 해 냈으니, 올해 노벨의학상은 볼짝없다. 저들 차지다. 

 

이런 날이 오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는가? 화이자는 구세주다. 

 

 

문제는 우리가 땡길 화이자백신이 없다는 거 ㅋㅋㅋㅋ 절대량이 부족한 데다 그나마 나오는 족족 미국이랑 EU랑 이스라엘이 다 땡겨가고 우리한테는 떨이 정도 떨어질 모양이다. 

 

 

화이자백신 2차접종 12만8천명 중 감염자 단 20명!!!

 

 

화이자백신 2차접종 12만8천명 중 감염자 단 20명!!!

In week after 2nd Pfizer vaccine shot, only 20 of 128,000 Israelis get COVID Figure represents 0.015 percent of people, indicating vaccine is hitting 95% efficiency rate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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